대전 도안동 카페, ‘로라네 방앗간’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오야수미입니다 :) 오늘은 대전 가수원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 '로라네 방앗간' 을 소개해드릴게요. 현재 5주년 오픈 행사로 다양하고 특별한 디저트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그럼 바로 시작해볼게요:) 

 

 

<영업시간>

매일 08:00 - 21:00

라스트 오더 20:40

월요일 정기 휴무

 

 

<주소>

대전 서구 용소로39번길 50 1층

 

 

<메뉴판>

품절된 메뉴가 많아서 남아 있는 디저트 메뉴들만 찍었어요.

 

 

<방문 후기>

 

로라네 방앗간은 최근 5주년 행사로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들과 음료들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저희는 '스페니쉬 라떼' (연유라떼) 와 '사과케일주스' 그리고 '파파노엘' '레몬 마들렌' 을 주문했습니다. 마들렌은 그냥 무난했고, 파파노엘은 가격 대비 작았지만, 예쁜 비주얼처럼 맛도 고급스럽다고 느껴졌어요. 사과 케일 주스는 제가 주문한 메뉴가 아니여서 못 마셔봤지만 연유라떼는 맛있었어요:)

 

단점이 있다면 주말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는데, 매장 안이 좀 춥고, 방음이 안되서 (?)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들이 블루투스 대화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래도 디저트도 다양하고 맛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좋은 기억으로 남았던 곳이예요. 그리고 애견동반이 가능한 카페여서 운이 좋으면 귀여운 강아지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도안동에 방문할 일이 있으시다면, 로라네 방앗간에 꼭 한 번 들려보시길 추천드려요! 

 

 

저의 포스팅은 지극히 주관적이예요! 블로그에 나오는 곳들은 광고 아닌 내돈내산입니다.

사진의 출처는 제 갤러리예요. 불펌은 자제해주세요:) (또는 출처를 밝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