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서 먹는 신상 맛집, 규카츠정 성수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오야수미입니다:) 오늘은 성수역 신상 맛집 '규카츠정'을 소개할게요. 제가 방문한 곳은 성수점이었어요.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라스트 오더) 14:30 / 20:30

 

 

<주소>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96 지하1층 101호

 

 

<메뉴판>

<방문후기>

이곳은 새로 오픈했는데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있었어요. 회전율은 빠른 편이었지만, 갈 계획이 있다면 캐치 테이블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규카츠정'은 자리를 먼저 잡고, 키오스크로 선결제를 하는 구조였는데, 일본 음식점과 (시스템이나 인테리어 등등) 비슷한 점이 많아서 잠시나마 일본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저희는 '규카츠 타마고 텐동 정식'을 주문했는데, 미니 화로에 하나씩 구워 먹는게 저는 조금 귀찮았어요. (성격 급한 한국인) 저는 규카츠를 처음 먹어보는 거여서 낯설어서 그런지 제 취향은 아니라고 느껴졌지만, 이미 규카츠를 여러 곳에서 먹어본 제 친구는 맛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규카츠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분명 좋아하실 것 같아요. 소스도 다양하고, 비주얼도 예쁘고, 양도 많았던 맛집이었어요. 여러분들도 성수역 근처에 약속이 있다면 꼭 한 번 들려보세요! 

 

 

저의 포스팅은 지극히 주관적이예요! 블로그에 나오는 곳들은 광고 아닌 내돈내산입니다.

사진의 출처는 제 갤러리예요. 불펌은 자제해주세요:) (또는 출처를 밝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