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 생각나는 은마 상가, 산월 수제비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오야수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대치동, 은마 상가 지하에 위치한 칼국수 & 수제비 맛집 '산월 수제비' 입니다.

 

 

<영업 시간>

월 ~ 토 11:30 - 19:00 (브레이크 타임 15:20 - 16:30)

일요일 정기 휴무

 

 

<주소>

서울 강남구 삼성로 212-2 은마상가

(은마 지하상가 6번 출구)

 

 

<메뉴>

 

 

<방문후기>

'산월 수제비'는 이미 여러 번 방문한 단골집인데, 중간에 잠깐 영업을 쉬는 줄 몰라서 (방문했다가) 허탕 친 것만 2번.... 드디어 영업을 재개했다는 소식에 부리나케 다녀왔답니다.

 

토요일 오전 11시 40분쯤에 방문 했는데도 여전히 손님이 많아서 10분 정도 기다리고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의자 수는 많지 않지만, 회전율은 빠른 편) 저희는 기다리면서 '칼제비'를 미리 주문했기 때문에, 자리에 앉은지 3분만에 음식이 나왔답니다. 사실 이 전에는 특별히 맛있다는 느낌을 못 받았었는데, 오랜만에 재방문 하고 먹은 칼제비가 넘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쉬면서 리뉴얼이 된 건지 아님 제가 방문한 날이 유독 맛있었던 건지 잘 모르겠지만, 추운 겨울에 따끈한 국물을 먹으니 힐링이 되더라고요. 여러분들도 대치동 은마 상가를 들릴 일이 있으면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의 포스팅은 지극히 주관적이예요! 블로그에 나오는 곳들은 광고 아닌 내돈내산입니다.

사진의 출처는 제 갤러리예요. 불펌은 자제해주세요:) (또는 출처를 밝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