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날본꽃의이름을우리는아직모른다1 여운이 남는 슬픈 애니메이션 추천 3편 1. 도쿄 매그니튜드 8.0 주인공인 '오노자와 미라이'는 핸드폰을 달고 사는 평범한 사춘기 여중생이다. 중학교 1학년, 첫여름방학을 맞은 미라이는 부모님의 부부싸움도, 따분한 방학도 전부 짜증 나지만, 그런 마음은 핸드폰 안에만 적어내며 화를 삭일뿐이다. 남동생인 '오노자와 유우키'는 방학을 맞아 오다이바에서 열리는 로봇 전시회를 가고 싶어 하는데, 엄마는 동생의 보호자로 미라이에게 함께 가달라 한다. 이 문제로 모녀는 작은 다툼을 하지만, 결국엔 두 남매끼리 오다이바에 가게 된다. 그곳에서 남매는 로봇 전시회도 구경하고, 엄마의 생일 선물도 고른다. 화장실에 간 동생 유우키를 기다리며, 건물 밖에 나와 있던 미라이는 여느 때와 같이 핸드폰을 보는데, 날씨도 덥고, 그날따라 불운한 일만 계속해서 생기는.. 2023. 3.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