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정림동 디저트 & 분위기 맛집 ‘명지제과‘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오야수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대전 정림동에 위치한 '명지제과' 입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볼게요!

 

 

 

위치

 

대전 서구 정림로24번길 30 1층

 

 

영업시간

 

수 - 일 9:00 - 21:00 

(매주 월 - 화 정기 휴무)

 

 

메뉴판

 

현장에서 음료 메뉴판을 못 찍었는데 네이버에 올라온 메뉴판이랑 조금 달랐어요. 슬러쉬는 시즌마다 과일이 바뀌는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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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저희가 1차로 주문한 메뉴는 야끼소바빵 , 레몬 마들렌 , 명란 감자 소금빵 그리고 연유라떼 , 수박 슬러쉬였는데요. 맛있어서 2차로 에그타르트 , 옥수수파이 , 바질 토마토 베이글까지 주문했답니다. 🐷

 

야끼소바빵은 궁금해서 주문했는데, 너무 커서 예쁘게 먹기 불가능이었어요. 계속 떨어뜨리면서 먹었는데 일본에서 먹어봤던 야끼소바랑 맛이 비슷해서 신기했어요. 명란 감자 소금빵도 재료를 안 아끼고 명란이랑 감자 샐러드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든든했어요. 바질 토마토 베이글은 무난했던 것 같아요. (근데 사실 토마토 바질 라인은 피크 베이크 샵이 제 기준 제일 맛있었어서 그런지도...) 에그 타르트는 안에 크림이 맛있었는데 저희가 방문했던 날에는 생지가 조금 덜 익은 느낌이었어서 조금 아쉬웠네요. 옥수수 파이랑 레몬 마들렌은 맛있었어요. (레몬 마들렌 제 기준 1등...) 근데 사실 이런 베이커리 카페는 음료도 맛있기 힘든데 음료도 맛있어서 호감도 업 했답니다 :)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고 테이블도 넓고 감성 있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았답니다. 저는 재방문 하고 싶은 카페예요. 아 그리고 저희는 비 오는 날 방문해서 매장은 한산했지만, 배달 주문은 계속 들어와서 실시간으로 빵들이 솔드 아웃 되더라고요. 참고하시고 방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의 포스팅은 지극히 주관적이예요! 블로그에 나오는 곳들은 광고 아닌 내돈내산입니다.

사진의 출처는 제 갤러리예요. 불펌은 자제해 주세요:) (또는 출처를 밝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