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새내역 - 종합 운동장역 맛집 추천 5곳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오야수미입니다! 오늘은 잠실새내 ~ 종합운동장역 사이에 있는, 제 기준 맛집들을 소개해드릴게요. 

 

1. 짱꼬집

'짱꼬집'은 돼지김치구이 맛집이예요. 저희는 갈 때마다 '돼지 김치구이' 소 와 '대왕 계란말이'를 시키곤 하는데 2명이서 먹기엔 양이 많아서 3명 이상 가야 가성비가 있다 느껴질 것 같아요. 맛있어서 잠실새내에 갈 일이 있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은 맛집이지만, 여러 번 가본 결과, 홀 서비스는 살짝 복불복이었어요. (가끔 주방에서 도와주는 일도 있었지만, 거의 한 사람이 홀을 관리하다 보니 주문이 누락 되거나 음식이 늦게 나온 적도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거의 식사 하러 가긴 했지만) 간이 센 편이여서, 밥보다는 안주에 더 적합한 느낌이예요. 참고하세요!

 

 

2. 오렌지 분식

'오렌지 분식'은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찾아간 곳이었는데, 신천 새마을 시장 안에 자리하고 있어요. 저희는 '모듬 한 접시'(떡볶이+순대+튀김)를 시켜 먹었어요. 시장 안에 있는 만큼 저렴하고, 양이 많아서 가성비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만 시장 안에 있어서 그런지 복작복작하고, 위생과는 거리가 있었어요. 그래도 사장님은 너무 친절하셨어요.

 

 

3. 고쿠텐

'고쿠텐'은 텐동 맛집이예요. 저는 '고쿠텐동' 친구는 '장어텐동'을 먹었는데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특히 친구가 시킨 장어 텐동의 장어가 엄청 커서 놀랐던 기억이 나요. (친구 손 2배정도) 저렴한 가격대는 아니었지만,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졌어요.

 

 

4. 스시애

'스시애'는 안타깝게도 사진을 못 찍었는데요. 신선하고, 가성비가 좋았던 회전초밥집이었어요. 주말 점심 시간에 가서 웨이팅이 있었지만, 회전율이 빨라서 금방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특히 계란초밥이 맛있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았던 곳이예요. 

 

 

5. 끌

https://oyasumi00.com/entry/%EC%9E%A0%EC%8B%A4%EC%83%88%EB%82%B4%EC%97%AD-%EB%A7%9B%EC%A7%91-%EC%9D%BC%EC%8B%9D%EB%8B%B9-%E2%80%98%EB%81%8C%E2%80%99-%EA%B4%91%EA%B3%A0-X

끌은 일식 이자카야 느낌의 맛집인데, 이전에 관련 포스팅을 쓴 적 있어서 링크를 남겨놓을게요.

 

 

저의 포스팅은 지극히 주관적이예요! 블로그에 나오는 곳들은 광고 아닌 내돈내산입니다.

사진의 출처는 제 갤러리예요. 불펌은 자제해주세요:) (또는 출처를 밝혀주세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