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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혜화, 대학로 ‘오이지’ 방문 후기 (내돈내산)

by 오야수미 2023.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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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이어 두번째 방문한 오이지!

혜화, 대학로 맛집 리스트에 들어갔었지만 재방문 기념으로 단독 포스팅을 쓰게 되었어요:)

 

혜화 맛집 포스팅 링크는 아래에 남겨놓을게요.

https://oyasumi00.com/entry/%ED%98%9C%ED%99%94-%EB%8C%80%ED%95%99%EB%A1%9C-%EB%A7%9B%EC%A7%91-3%EA%B3%B3-%EB%82%B4%EB%8F%88%EB%82%B4%EC%82%B0?category=1098955

 

<주소>
서울 종로구 대학로9길 33

 

<전화번호>

 

0507-1355-9977

 

<영업 시간>

11:30 - 22:00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21:00 라스트 오더 

 

<메뉴판>

웨이팅 기다리면서 메뉴판을 찍어봤어요! 가격대와 메뉴는 사진을 참고하세요:) 식사 메뉴는 언제든 주문 가능하지만, 안주 메뉴 같은 <요리 메뉴> 는 오후 5시가 넘어야 주문 가능하더라고요. 주말에는 시간 상관없이 전 메뉴 주문 가능해요.

 

 

<음식 사진>

'흑임자 크림 수제비' '차돌 들기름 국수' '명란 치즈 순두부'
'매운 닭갈비 덮밥' '차돌 들기름 국수' '복순도가 막걸리'

첫번째 방문 때는 '차돌 들기름 국수' 와 '명란 치즈 순두부' 그리고 '흑임자 크림 수제비' 를 먹고, 2번째 방문 때는 '차돌 들기름 국수' 와 '매운 닭갈비 덮밥' 그리고 '복순도가 막걸리'를 먹었어요.



<솔직한 후기>

제 입맛에는 차돌 들기름 국수 > 명란 치즈 순두부 > 흑임자 크림 수제비 = 매운 닭갈비 덮밥 순으로 맛있더라고요. 복순도가 막걸리는 다른 곳에서 먹어봤었는데 넘 맛있어서 이곳에서도 시켜 봤어요. 술을 즐기는 편이 아닌데도 이 막걸리는 샴페인같이 적당히 탄산감이 있고 달아서 입맛에 맞더라고요.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좋아할 것 같은 맛인데, 퓨전 한식과 막걸리의 조합이 꽤나 괜찮아요. 그리고 (저희가 대낮부터 막걸리를 시켜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손님이 많았는데도 사장님이 직접 오픈 해주시고, 따라주시고, 계속 신경써주시는 세심함에 감동 받았답니다. 

 

팁을 드리자면 주말 점심에는 특히 웨이팅이 길어서 '캐치테이블' 어플로 출발하기 전 미리 확인하고 웨이팅을 걸어놓는 걸 추천드려요! 평일이여도 혜화는 항상 사람이 많아서 저 앱이 없으면 아무데도 못 갈 것 같더라고요. 그럼 대학로 오이지에서 맛있는 먹부림 하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 마무리할게요! 안녕 

 

 

블로그에 나오는 곳들은 광고 아닌 내돈내산입니다.

사진의 출처는 제 갤러리예요. 불펌은 자제해주세요:) (또는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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